
나마니쿠ATK 삽화의 라노베가 나오네요?
"베티 더 키드"의 야마다 우이로우도 그렇고, 제가 니트로플러스 소속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림을 참 좋아하는지라...바로 찜했습니다 하아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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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량 역대 최대. 5월은 죽음의 달.
...버틸 수가 없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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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관심작품은 굵게, 신작은 빨갛게 제목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레이블 순서는 발매일순+제맘(...)
노블엔진 – 총6권
신작 : 4 / 관심작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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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 4 / 관심작 : 3
수영안합니다.
작가 히가 토모야스의 팬이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인지라, 어지간하면 사려고 했습니다만...2권 연중...ㅠㅠㅠㅠ 오히려 이 정도면 처음부터 깔끔하게 2권 구성이었다고 착각하게 되기 마련입니다만, 물건너에서 읽어 본 양반들은 그냥 짤린 것에 가깝다고...으으...아니 진짜 아무리 그래도 3권도 못 가다니, 대체 1권이 얼마나 망한 거야...MF문고 네 이놈들 너무 피도 눈물도 없지 않음? ㅠㅠㅠㅠㅠㅠ
1권이 너무 실험적이었기에 이런 사단이 났다는 평이 있더라고요...으으...
'기억하고 있지는 않지만, 널 좋아해(覚えてないけど、キミが好き)'라는 책을, 4월 20일 이치진샤문고에서 낼 예정이라고 합...아니 지금은 이미 냈겠네요. 갸루고, 신메카이로 애정을 듬뿍 품게 된 작가이니만큼, 이치진샤 문고에서는 잘 해나가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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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로 읽은분의 리뷰가 있어 링크. http://dark0084.egloos.com/466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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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세. 표짘ㅋㅋㅋ 와 이거 신박한 발상이네요! 2권 읽고는 “1권과 2권의 야니가 아무리 그래도 너무 갭이 크지 않냐. 대체 무슨 일이 중간에 있었던 건데!”하고 불평했었는데, 바로 나오는 문제의 그 갭을 채우는 1.5권...나이스 타이밍! 기존 삽화가에게는 미안하지만, 솔직히 외전 전용의 바뀐 삽화가 훨씬 마음에 들기도 하고 말이죠!
무엇보다 엔이세 본편에서 자제했던 류세린 작가 특유의 앵슷질척한 느낌을, 외전에서는 살려주겠다는 광고가...ㅎ...“작가 류세린 본연의 매력이 폭발한다!”니, 이렇게 대놓고 “본편에서는 진짜 모습 안 보여줬음요 ㅋ” 라고 해도 됨?
뭐 저는 신나고 좋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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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삽화가 좀 더 진지해지고 무거운 분위기가 되고 그러니까...뭐라고나 할까...그게...그렇지 않아도 작은 시하의 키가, 더 눈에 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니 옆에 나란히 세워 놓은 것이 치명타였습니다 ㅠ_ㅠ
이렇게 보니 진짜 히로인들이 되게...양심 없는 페도필리아들로 느껴지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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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패닉, 야자유.
개인적으로 노엔의 광고는 “뭔가 여러 가지 쓰여 있는데, 정작 작품의 매력이 뭔지는 하나도 모르겠다”가 보통이라 솔직히 지금까지 좋은 평가를 준 적이 없습니다만...
이번 만화 광고는 좋았네요! 야자유는 솔직히 좀 아쉬웠지만, 몬스패닉 광고는 어떤 작품인지 쉽게 알 수 있으면서, 광고 자체도 재미있었습니다.
http://novelengin.egloos.com/1679662
앞으로도 만화 광고 자주 해 줬으면 좋겠네요!
야자유에는 도시락 전쟁 스타일을, 몬스패닉은 뭐...만화대로의 이미지를 기대중입니다.
시드노벨 - 총7권
신작 : 2 / 관심작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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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 2 / 관심작 : 3
아니 노엔도 그렇고 시벨도 그렇고 5월달 대체 왜 이럼? 내 지갑 ㅠㅠㅠㅠㅠㅠ
완전 쏟아 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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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공 6권 드디어 발매. 거의 1년에 한 권 씩 나오는 듯...은 둘째치고 어?
RT @arkleode: 'the 흉기 of 652p' . 그것의 이름은 『개와 공주』6권의 위용. 밑에 크기 비교용 동전은 500엔 동전(500원과 동일 사이즈) http://t.co/USySBokl

...식겁해서 가격을 확인해 보니 8500원...NZ...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가...ㅠ_ㅠ
혹자는 시벨의 카와카미 미노루라고 하지만, 전 시벨의 아사이 라보라 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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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사 광고 http://seednovel.egloos.com/2858644
상처투성이 광고 http://seednovel.egloos.com/2860109
...소복사는 어떤 작품인지 대충 알겠는데, 상처투성이 광고는...뭐랄까...나쁜 의미로 노엔 광고 같아요. 시벨 광고는 내용과는 상관없는 자극적인 거짓말이 넘쳐서 문제지, 내용 자체는 쉽게 짐작이 가는 게 보통이었는데, 상처투성이는 무슨 작품인지 감도 안 잡힘...OTL
L노벨 - 총7권
신작 : 1 / 관심작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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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 1 / 관심작 : 1
츠키츠키. MF문고. 일본에서는 7권이 5월 발매 예정.
일어나니 노예를 자청하는 금발 거유 아가씨가 옆에서 자고 있었다는, 참으로 안이하지만 욕망을 자극하는 설정에서 MF의 패기가 느껴집니다. 일러스트도 딱 양산형이란 느낌으로 미소녀(...) 사실 설득력에 까다로운 것뿐이지, 이런 욕망을 자극하는 말랑말랑한 이야기 자체는 싫어하지 않습니다. 아니 좋아합니다. 개그메인에 시리어스도가 낮다는 평가도 나름 괜찮아 보이고...씹덕분이 요새 부족하기도 하고...어쩔까요...
근데 이번 달 살게 너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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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축미학 3권. 달마다 한 권씩 내주네요? 야호!
스톡이 다 떨어지면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만, 현재로서는 작품의 절단신공 성향도 있어, 당장 다음이야기가 고픈 것이 사실인지라...‘~’
X노벨 - 총6권
신작 : 2 / 관심작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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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 2 / 관심작 : 3
로큐브는 왜 애니도 끝났는데 한 달에 한 권...뭐 전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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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오오누마. 가가가문고. 11년 10월부로 전8권 완결.
엔딩에 대해서는 다행히도 호평인 것 같습니다.
드디어 나오네요! 기다리고 있었다고! 바보 개그물 얏호!! 초심자용 사신매뉴얼+스타터 키트로 주인공이 초보 사신(죽음의 신 아닙니다 사악한 신입니다...)이 된다는 이야기인데, 사실 어떤 작품인지는 잘 모릅니다만...예전부터 워낙 개그물로서 평가가 높았던지라...나온 다는 소식을 듣고, 별 생각 없이 바로 구매를 결정했네요. 평가에 걸맞은 재미는 주겠죠~
작가는 이 작품의 완결 이후, “인생”이라는 대단히...거창한 제목의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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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프로토콜. 11년 3월부로 전3권 완결. 전격문고.
유령이 보이는 주인공의 오컬틱 러브 코메디...라고 하지만...마지막 권인 3권이 전혀 마지막 권인 것 같지 않고...3권이 나온지 1년이 넘었고...음...연중?
이야기 자체도 범상한 러브코메 이상은 아닌 것 같으니 패스할래요~
NT노벨 - 총10권
신작 : 2 / 관심작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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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 2 / 관심작 : 3
나와 그녀의 절대영역. HJ문고. 연재중.
루믹님의 원서로 리뷰한 바가 있어 링크합니다. http://rumic71.egloos.com/3805102
SF좀 성향이 좀 강하다는 것 같은데...그걸 잘 썼는지에 대해서는 좀 애매하다는 감상들이 많네요. 러브코메와 SF가 잘 조화되지 못했다고? 이번달에 살 작품이 워낙 많은 데다가, HJ라는 원작사에 대한 낮은 신뢰도(...)도 겹쳐, 일단 패스입니다~
제목만은 참 꼴릿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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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희 챠이카. 후지미판타지아문고. 사카키 이치로 글, 나마니쿠ATK 그림. 최근 4권 발매.
잠을 깨니 눈앞에 여동생인 아카리의 아리따운 얼굴이 있었다.
“오라버니, 잘 잤어.”
그녀는 엎드린 자세로 나―토오루 아큐라 위에 올라타 있었다.
그리고 베개에는 아카리가 애용하는 철퇴가 깊숙이 박혀있다.
전란 뒤, 우리 두 남매는 페르비스트 대륙을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며 근근이 지내왔는데, 드디어 먹을 것이 다 떨어지자 아카리가 내게 성질을 낸 것이다.
일하면 지는 거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식량을 구하러 숲으로 들어갔는데 뭔가가 풀숲에 몸을 숨기며 움직였다.
흉포한 페이라인가 싶어 경계했지만 나타난 것은 자그마한 소녀였다.
“더…덮친다?”
까만 옷을 입고 관을 짊어진 이상한 소녀는 큼지막한 보랏빛 눈망울로 나를 쳐다보았다.
소녀―챠이카와 나는 이렇게 만났고 세계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라는, 정통파 판타지 설정에 시작부 또한 재미있어 보이는 작품이라 알아보기 전부터 호감이 갔던 작품. 근데 작가가...사카키...사카키 이치로?!?! 나마니쿠ATK가 일러스트라는 것은 아주 환영하지만, 글이...음...이 양반 작품은 재밌게 본 것도 있지만, 워낙 작품 성향이나 퀄리티가 들쭉날쭉하다는 것이 중론이거든요.
이코노클라스트는 호평하면서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봤지요. 엔딩도 깔끔했고. 하지만 스트레이트 재킷은 초반의 호평과는 달리 갈수록 늘어져서 결국 중도 포기했었고, 폴리포니카 같이 대놓고 모에물로 쓴 작품은...진짜 캐릭터의 매력을 눈꼽만큼도 느낄 수 없었던 진짜 최악으로 시시한 작품이었던지라...;;
그래서 설정과 캐릭터가 재미나 보임에도 불구하고 망설였었는데, 마침 2권까지 원서로 읽었던 지인 라피르 님이 “나름 나쁘지 않은 사카키식 판타지”라고 호평해 주시더라고요?
“이코노클라스트에서 色을 빼고, 전체적으로는 더 어둡게 했다는 느낌? 양작이긴 양작입니다. 챠이캬 쨩이 조금 더 귀여웠다면 제 취향에도 맞았을 텐데, 캐릭터성이 좀 약하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나, 세계를 부정하는 착하지 않은 주인공 설정은 괜찮았던 것 같네요. 액션도 나쁘지 않고.”...라고 하시더군요.
그림만 에로에로지, 실제로는 에로의 에 자도 없었던 작품인 이코노클라스트보다 캐릭터성이 박약하면 너무 캐릭터물로서는 심심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있습니다만, 정통파 판타지 설정이나 삽화 등등 여러모로 호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음...그냥 구입!
J노벨 - 총11권
신작 : 2 / 관심작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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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 2 / 관심작 : 5
J벨에서 한 달에 이렇게 많이 산 것은 난생 처음입니다.
이번 달에 절 말려죽일 주범. ㅅㅂ....
그 동안 인터넷 서점에서 쌓아 놓은 마일리지, 탈탈 털어 넣어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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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동수난. 가가가문고. 4권 3월 발매. 연재중, 나츠미도리.
제목부터 브라콘 여동생이 날뛰는 왕도 설정이라는 티가 팍팍 나는 작품. 다만 가가가 문고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그 주인공이 불심으로 여동생 친구들의 어택을 튕겨낸다는 괴상한 설정은 나름 시선이 갑니다. 하지만 작가가...작가가...ㅠㅠㅠㅠ
동 작가의 풍수학원은...너무나...지독한 작품이었습니다........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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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는 했지만, 의외로 호의적인 반응도.
루믹님 리뷰입니다. http://rumic71.egloos.com/379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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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라이징. 3월 4권 발매. 전격문고. 연재중.
제게 있어 지극히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고노라노에서 매니아 성향의 몰표를 받은 작품군”에 속하는 작품. 대표적으로 도시락 전쟁, 원환 소녀 등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어떤 작품인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살 생각이에요. 일단 대충 찾아 본 결과로는 아이돌+SF이능배틀물. 주인공은 프로듀서, 히로인은 배틀 아이돌이라고?
배틀 드레스의 묘사가 섬세하다는 평가에서 개인적으로 클로스로드 생각이 살짝 났네요.
...그나저나 J노벨은 왜 이렇게 마니악하니, 저 같이 코어 독자들에게만 푸쉬 받는 작품을 자꾸 가져옴? 가져와놓고 잘 내주지도 않는 주제에? 기대하던 마니악한 작품을 내 주는 것에, 순순히 기뻐하지 못하고 걱정부터 하게 되는 현실이라니..........ㅠㅠㅠㅠ
J노벨은 묵히다 못해 썩어가고 있을 비인기작의 속권 좀 제대로 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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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라오! 마스라오! 마스라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인기작 치고는(...) 나름대로 2권이 빨리 나왔습니다. 6개월 만이네요. 보통 2권은 바로 다음 달이거나, 2~3달 안에 내준다는 것은 우리 일단 잊도록 해...요...ㅠㅠㅠㅠ
헌티드처럼 마지막권을 1년째 안 내주고 있는 것에 비하면 이게 어디야.
...
헌티드 마지막 권 내...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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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시리즈. 외전만 빼고, 본편만 모은다는 좀 괴상한 방법으로 모아온 작품입니다. 외전 두 권 정도가 참 개인적으로 욕 나오게 재미없었던지라, 팔아치우고는 그 때부터 본편만 모으기 시작했거든요(...)
그랬던 이 작품도, 드디어 완결이네요. 길었다~
그나저나 왜 마지막 권 표지가 크림...게다가 표지 디자인도 갑자기 갈아치워서, 통일감이 없는 것이 영...스기사키가 들어가길 원한 것은 아니지만, 거기서 크림은...으음...애매;;
AK노벨 - 총4권
신작 : 0 / 관심작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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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 0 / 관심작 : 1
하늘토끼 3권말고는 신간 없네요.
http://cafe.naver.com/akpublishing/2479
그와는 별개로 위 AK노벨 신간 포스팅에서 신경 쓰인 작품이 있으니, 카나자와 노부아키의 왕게임. 설정만 보면 제가 좋아하는 암흑게임류의 일반 소설 같아서 필이 꽂히더라고요! 그래서 트위터에서 수소문을 해 보니...휴대폰 소설이었다고 하네요?
http://bit.ly/JU281f 이게 제보 받은 연재처 주소.
만화판으로 본 지인에 따르면, 반 전체의 핸드폰에 명령 문자가 와서 그걸 따르지 않으면 죽게 되는 내용이며, 자극이랑 재미를 추구한 오락 소설이라고 합니다.
이런 설정 좋아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어...음...다른 제 취향을 잘 아는 지인에게서, “몹시 네 취향이지만...네 취향을 좀 넘어갔을 것 같기도 하다.”는 평이 있어서...그죄용의 고어분을 키모이분이랑 NTR분으로 채워넣은 개막장 진흙탕물이라고. 자신은 그죄용 8권보다 3배 정도는 기분 나빴다는 소리도 듣는 바람에, 겁을 바짝 먹었습니다.
요새 멘탈이 약하기도 하고, 5월달에 살 책이 보시다시피 너무 넘쳐나는지라...
일단 기억만 해두고 패스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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